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바 인민공화국 (문단 편집) == 기타 == * [[1926년]]부터 신기한 모양의 [[우표]]를 만들어 팔았다고 한다. 요즘에도 [[심슨 가족]]이나 [[텔레토비]] 등 투바와는 전혀 관련없는 도안의 우표를 발행한다고 한다. * 미국의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이 방문하길 원했던 나라였다고 한다. 이유는 수도인 [[키질]](kyzyl)이 이름에 모음이 없는 유일한 수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안타깝게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802/7848768/1|관련기사]]] * [[우크라이나]]의 한 도시에는 2차 대전 중 투바 기병대의 공적을 기려 그 부대의 이름을 따 붙인 거리가 있다고 한다. * 세계 최초로 선출직 여성 국가 원수를 배출한 나라이다. 2대 총리 살차크 토카의 부인 [[https://en.wikipedia.org/wiki/Khertek_Anchimaa-Toka|케르텍 안치마 토카]]가 1940년 당시 28세의 나이에 부족 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어 국가 원수로 재임했다. 하지만 정적을 무자비하게 숙청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를 들었다. 96세로 장수하여 2008년 사망했다. * [[Hearts of Iron]]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는 '[[탄누 투바(Hearts of Iron IV)|탄누 투바]]'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기에 당시에 엄연히 존재했고 전쟁에도 참여한 이 나라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문화권 사람들에게 매우 생소한 이름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탄누 투바는 [[만주국]], [[몽강국]]과 함께 1936년 당시 세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오늘날 존재하지 않거나 뚜렷한 계승국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이다.] 미승인국이 이 시대에 존재했다는 점에 한 번 놀라고, 그래서 어디 있나 찾아 봤더니 중앙아시아 한복판에 소련과 몽골 사이라는 헛웃음만 나오는 위치에 한 번 더 놀라는 것이다. 그런 주제에 소련, 몽골과 함께 [[코민테른]]의 3대 원년 멤버라 일단 하나의 국가로서는 소련과 몽골과 동등한 위치에 있기에 존재감은 쓸데없이 크다. 게임 내내 소련의 쫄따구 노릇만 하다가 중점 하나에 합병당해 버리는 모습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밈의 위치를 얻게 되었다. 가장 유명한 밈은 독일이 소련에 [[독소전쟁|선전포고]]하고 조금 있다가 날아오는 탄누 투바의 참전 메세지[* 탄누 투바는 독일-소련 전쟁에 참전하였고 그들은 우리의 적입니다!(참전시 메시지) [br] 소비에트 연방은 독일-소련 전쟁에 탄누 투바를 호출하였고 그들은 우리의 적입니다!(호출시 메시지)]에 '''"탄누... 뭐?(Tannu... what?)"'''라 하는 것.[* 사실 선전포고 때만 뜨는 것은 아니다. 소련이 탄누 투바를 합병했을 때도 뜬다.] 일부 개그성 모드에서는 '소련의 방대함이 우리를 집어삼킨다'라는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의 말이 '탄누 투바의 방대함이 우리를 집어삼킨다'라는 식으로 비틀려서 나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